서울도서관에서는 오는 10월까지 음악과 문학을 도서관에서 함께 즐기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장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서울도서관 생각마루에서 2015년 7월 20일 오후 7시에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가수 겸 작곡가인 신재창씨가 참여한 가운데 '여성시 읽기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문학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습니다.

 문학콘서트에  오성일 시인(사회),  공광규 시인(초대시인)을 비롯하여 최금녀 시인(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장)과 유안진 시인등

 많은 여성 시인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문학콘서트 행사는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주(8월은 넷째주) 월요일 오후 7시에 서울도서관 생각마루에서 개최됩니다.

- 초대시인 8/24: 천양희시인, 9/21:정희성 시인, 10/19:문정희 시인

  (입장료:무료, 관련문의:02-2133-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