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5년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판! 광복 70년을 읽고 미래 100년을 쓰다"라는 표어 아래 아래의 3가지 주제로 열렸습니다.

서울도서관도 이번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책과 예술: 책의 모든 것”

올해 가장 크게 변화한 점은 프로그램의 영역이 디자인, 음악, 커피, 영화 등 책과 관련된 모든 산업으로 확장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2015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하나의 예술작품으로서 책을 조명하기 위해 그 탄생 과정에 담겨있는 모든 문화예술산업을 도서전 내에 담아내고자 한다. 따라서 새롭게 신설된 책예술관에서는 캘리그라피, 일러스트, 북아트 등 아티스트들이 신설된 1인 부스 내에서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게 된다. 책예술공방에서는 대사관 및 문화원과 함께 하는 낭독 프로그램, 컬러링북이나 책 만들기 등 책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독자 중심의 책문화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