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제97주년 3.1절을 기념해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나를 잊으셨나요?"라는 문구를 게시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이미지와 '위안부'피해자 길원옥 할머니(89세)가 직접 쓴 '나를 잊으셨나요' 문구를 필체 그대로 옮겨

만들어진 이번 꿈새김판은, 일제강점기 고난의 자화상을 표현하고 그시대의 아픔을 현새대와 공유,공감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3.1점 기념 신청사 정문에 대형 태극기를 래핑하고 시민청에서는 독립운동을 주제로한 공연과 다채로운 참여프로그램 또한 기획하여 운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