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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새김판] 보고싶다 말하고, 어느새 꽃은 피고

2016-03-29조회 2699

작성자
정보서비스과()

 

“봄은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 말처럼 언제나 눈 깜빡할 사이 짧게 스쳐 지나가는 것 같아요. ‘보고 싶다, 사랑한다’ 말하기 좋은 이 계절이 다 가기 전에 마음을 나누고 싶은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꼭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꿈새김판 문안 당선자, 양웅씨의 선정 소감 중에서-

 

서울시에서는 서울도서관 앞 꿈새김판에 시민 양웅씨의 '보고싶다 말하고, 어느새 꽃은 피고' 를 선정했습니다.

 

서울꿈새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흘러가는 시간의 애잔한 정서를 담은 작품으로, 꽃이 지고 다시 피어나는 시간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한 작품”이라며, “곧 돌아오는 사월의 아픈 기억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은 언제나 움트고 있음을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꿈새김판 문구는 5월말까지 서울광장앞 도서관 정문에서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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