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새김판] 너라는 그늘에 들어서니, 나는 바람이 되고
2016-06-30조회 4424
서울도서관 외벽을 장식하고 있는 꿈새김판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여름을 맞아 계절감을 살린 문구로, 서로에 대한 배려와 애정을 '바람'과 '그늘'에 대입, 사람 사이의 관계성에 주목하였습니다.
이번 문구는 서울시에서 지난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문안공모전을 개최한결과 배동철, 염상균 님의 작품을 공동우수작으로 선정해 두작품을 모티브로해서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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