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서울도서관에 캐나다 온타리오주 캐슬린 윈(Kathleen Wynne) 수상이 방문해서 도서기증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온타리오주는 캐다나에서 가장 큰 주로 흔히 잘 알고계시는 토론토와 오타와를 포함하고 있으며 정치와 경제의 핵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도서관에 기증된 200권의 도서는 서울도서관 세계자료실 전시코너에서 "Wow! Canada"라는 전시로 

12월 한달간 추천도서로 전시될 예정이며, 향후 서울도서관 장서로 서울시민에게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또한, 캐슬린 윈 수상은 도서기증식 이후에 서울도서관 2층 생각마루에서 "책 읽어주는 수상"이라는 주제로 

초청된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The Tiger and the Dried Persimmon)’을 구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