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관장협의회의, 5월
2021-06-02 조회 2415
서울의 온 마을 도서관장이 한달에 한번 모여 도서관 운영과 서비스에 필요한 주제를 듣고 각 도서관의 소식을 나눕니다.
5월은 <임금체계와 직무 등 관련이슈>로
사람의 노동의 대가인 임금과 그 노동을 측정하는 여러 방법, 직무의 성격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회의자료는 이곳에서 ☞ https://lib.seoul.go.kr/bbs/content/17_51339
5월에는 19개 자치구 51명의 관장이 참석했습니다.
지금, 계신 지역도서관을 들여다보세요!
2021 년 5 월
서울의 구립도서관장 회의
봉봉씨는 서울의 신나구 구립도서관 관장이다 .
매월 마지막 월요일 대표도서관인 서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자치구 관장협의회의에 참석한다 . 서울의 여러 지역 도서관 관장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 도서관을 잘 운영하기 위해 강의를 듣는다 . 주말내 일하고 휴관일이지만 다른 구의 도서관 이야기도 들어야 하고 지식과 정보를 계속 쌓아나가야 한다 . 신나구 주민들에게 더 나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 음 !!! 그래 !!)
봉봉씨는 관장 2 년차
2021 년 5 월의 관장회의
2021.5.24.
헐레벌떡 회의에 늦을까 ..( 왜 뛰니 ?) 아니다 ! 온라인 회의다 . 우리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비대면을 통해 할 일은 한다 !
서울에는 161 개의 구립도서관이 있다 . 161 개의 구립도서관에는 127 명의 관장이 있다 .
구립도서관에는 적게는 2 명에서 54 명까지 직원이 있다 . 도서관인데 ... 음 ... 사서는 평균 5 명이 있다 . 도서관은 주 평균 81.5 시간 문을 연다 . ( 관장이 더 적어 ... 직원도 적어 ... 넌 노냐 ? 응 ... 아냐 )
오늘 우리는 25 개 자치구 63 개 도서관장과 5 개의 내용을 공유하고 임금체계와 직무 이슈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
2021 년 5 월의 공유기
( 첫 회의라 서울도서관 안건만 있음 )
작년 코로나로 급작스럽게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시행착오가 많았다 . 비대면 문화프로그램 사례와 사용툴 등 가이드가 나온다고 한다 .
시민들의 혜택 관점에서 도서관 서비스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 각종 정책사업의 성과 데이터 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 도서관 운영 , 북스타트 , 지식정보취약계층 서비스 개선 , 자치구 기반 독서토론 활서오하 , 서울형독서문화프로그램이 대상이다 . 1 년간 다양한 시민들과 함께 하면서 과정과 결과를 잘 기록하고 관리해야 한다 . 그 밖에 올해초 했던 공공도서관 서비스 환경조사 보고서 조직편이 곧 나온다고 한다 .
마지막으로 1년동안 도서관장, 선임, 일반 직원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일정과 내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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