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일에 3권을 대출하여 20일에 무인반납기로 반납을 했습니다. (2층 열람실)

한권이 반납처리가 안되었더군요. 대출하려고 하니 한권이 안되어 있다 화면에 떠서

그 책이 꽂혀있는 곳으로 가서 확인해보니 책이 없었습니다.

저는 분명히 책을 3권 반납했는데요. 사서선생님 말씀이 반납확인증이 없고 책이 없어서

반납처리할수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반납확인증을 안받은것은 제 실수라고 인정은하지만

무인반납기가 왜 책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지 의아하네요. 3권을 올려놨는데 말이죠.

가족책들 반납하느라 dvd 3개/아이들책 5권/ 제책 3권  도서관출발전 홈페이지들어와  빠진게 없는지

확인하고 갔습니다.  지하철에서 그 책을 읽으면서 갔기때문에 기억합니다. (제목:하고싶다 카페)

분실이라면 제가 책을 사서 방문하면 될텐데 그게 아닌지라 억울하기도 하네요.

책 정리하셨던분도 그책 보셨다고 하던데요.

우선은 어제 일주일 연장해놨는데  그 안에 책이 안나올경우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확인해보고 어제 오전중에 연락주신다고 했는데 연락도 없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