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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도서관은 능동적으로 일하지 않는가?

2014-08-26

작성자
hy***

2층 일반열람실 영문판 소설류의 대출이 전산상의 문제로 7월에서 10월 초로 미뤄진 것으로 알고있다

4층으로 이전하면서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최초 답변은 7월 말에 대출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제는 10월 초. 너무 늦지 않은가?

1년의 1/3 4개월 가까이를 대출을 안한다.

이는 전기밥솥이 고장나 수리 맡겨 놓고 밥을 안 해먹겠다는 얘기와 똑 같다.

장작불이라도 때서 밥을 해야지 않을까?

손으로 기록을 해서라도 대출을 해주기 바란다.

책을 보고 싶어 하는 이용자가 씀


추가: 글쓰기 기능에서 임시저장이 안된다. 수리 요망

답글 1

안녕하세요~

2014-08-27 

작성자
서울도서관
서울도서관입니다. 본래 대출을 해서 보실 수 있던 책들을 오랜 시간 대출을 정지해두어 답답한 마음이 크셨을 점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계자료실로 모든 외국어 도서를 집중시켜 일괄적으로 빠른 시일 내에 대출을 시행하려 했었으나 그 과정 중에 예상치 못했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대출할 도서들의 정확한 장서 파악 등을 위해 대출시기가 예정보다 지연되었습니다. 다소 시행이 늦어지더라도 확실하게 정비하여 시행이후에 시민분들께 두 번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할 생각이었으나 시기를 번복하여 혼란을 드리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세계자료실에서도 빠른 시일 내에 시민분들께 다시 외국어 자료들을 대출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9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통한 대출을 할 예정입니다. 대출 시행이 늦어져 불편을 끼쳐드린 점 거듭 사과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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