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7에 대한
2016-07-28
난 분명 이곳에 불쾌한 내용을 올렸으며,
나도 음지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이해하는 사람이지만 도리에 어긋나는 사람은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도서관 직원 대부분 모두 친절하지만 음지에서 일하는 사람(다른분들은 많이 친절함) 한 사람 때문에 독서하러 갔다가
매우 불쾌한 감정은 그냥 참으란 말입니까?
그리고 이 답변 쓰기전에 전산 담당하는 직원과 연락처 남겨 놓았던 여직원이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더욱 불쾌했구요. 난 분명 시청 청소관리 책임자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했는데
청소 담당하는 책임자라는 여자(아마도 같이 일하는 사람 중 누군가)에게 내 연락처를 알려줍니까?
개인정보 유츨이 법에 어긋나는 것 모릅니까? 이것도 분명 짚고 넘어갈 부분입니다.
1697에 대한 답변 믿을 수가 없습니다.
시청 청소관리책임자에게 직접 이야기를 전달해야 겠네요.
그렇지않아도 시청게시판에 올리려고 했는데...
어제의 일 처리 과정으로 더욱 화가 난 상태입니다.
더욱 불쾌
서울도서관입니다.
2016-07-28
안녕하세요
서울도서관입니다.
어제 전화로 응대받으신 내용에 대해 불편을 느끼셨던 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어제 선생님께서 통화를 하셨던 직원이 청소 담당자와 청소 반장입니다.
서울도서관을 비롯하여 시청 청사를 청소하는 직원 모두 내부에서 채용한 직원으로 공무원 신분입니다.
선생님께서 문제가 있었던 청소직원 당사자와 통화로 사과를 받고 싶다고 요청하셨기에
청소 직원이 직접 사과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해 전화를 드렸으며,
중간에 통화가 원활하지 않아 청소반장이 재차 문자와 전화를 드렸습니다.
이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서울도서관 청사의 청소를 비롯해 유지보수에 대한 내용은 서울시청 총무과 관할으로
청소인력에 대해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민원 처리는 서울도서관에서 하기 어렵습니다.
서울도서관을 비롯해 시청의 청소관리책임자는 서울시청 총무과 김연호 주무관(02-2133-5634)으로
불편을 겪으신 내용을 전달해놓았으니 전화주시면 답변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온라인이나 유선 민원접수를 위해 응답소 홈페이지(http://eungdapso.seoul.go.kr/)나 다산120 콜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으므로,편하신 방법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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