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에서 책을 빌리려고 데스크에 앉아계신 나이 지긋하신 남자 직원 분에게 대출한다고 하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핸드폰 문자만 확인 하는건 도대체 무슨 경우인지...

혹시나 못들으셨나해서 선생님 대출이요~선생님~!이라고 세번이나 불렀는데도 무아지경 핸드폰 보기..

도서관 이용하며 이런경우 처음이라 글 올립니다. 어딜가나 불친절한 직원은 있기마련이지만 이건 아니지싶네요.

서울 중심도서관에서 이 무슨 태만인지..이건 불친절을넘어 업무를 아예 안하는거 아닌지...

외관만 좋은 도서관이 안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