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때 굳이 인쇄된 영수증을 줄 필요가 있을까요?

이유를 찾자면 빌릴때야 반납 날짜 고지를 위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것도 구두로 알려주는걸로 충분하고 반납일 몇일전에 문자도 알려주고 있으니 큰문제 없다고 생각됩니다.

더욱이 반납할때는 반납되었다고 말로만 해도 충분합니다. 물건 살때처럼 결제 금액 확인 차 영수증이 필요한 사항도 아닌데 말이죠.

또는 꼭 필요한 사람은 요청해서 지금처럼 영수증을 받을 수 있게 하거나요.

자원낭비에 불과한 불필요한 서비스는 과감히 없애는게 맞지 않을까요? 자원 절약, 에너지 절약에 모범을 보여야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