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교육!!!
2017-06-28
안녕하세요.
2017-06-29
이용자님 안녕하세요.
서울도서관 일반자료실입니다. 우선 기분이 상하신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도서관 업무의 특성을 이해하시고 계신 분으로부터 받은 질책이라 더욱 따끔하게 느껴집니다.
친절은 베푼 내가 아니라 친절을 받는 타인으로부터 인정받아야 진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용자님께서 받은 불쾌감에 대해서 송구한 마음이 들 뿐입니다.
앞으로 활짝 웃는 얼굴로 이용자들을 응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어린이들을 만날 때도 말입니다.
때로는 격려보다 따끔한 질책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도서관이 되겠으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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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정보서비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