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도서관에 전자책서비스에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의 책꽃이 기능은 "홈페이지를 검색하다가 좋은 책을 발견하면, 나중에 서울도서관에 방문시 대출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기능입니다. 이 책꽃이 기능은 홈페이지(온라인)과 대출(오프라인)의 차이를 보완할 수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능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책의 경우는, 검색하면서 책을 바로 대출해서 열람까지 할 수 있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애초 기획시 "책꽂이" 기능이 설계되어있지 않습니다. 

 또한, 해당 도서가 모두 대출중이라면 예약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예약까지 모두 만료된 상태라면, 책꽃이같은 기능이 필요한데요. 해당 경우의 도서가 거의 많지 않고, "추천"도서 같은 기능을 활용해서 향후 확인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

 그리고 서울도서관 전자책은 만권이상으로 책의 종수가 많아 이용자가 도서 "검색"기능을 우선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출가능한 도서,  예약가능한 도서 같은 상태별 목록은 제공하고 있지 않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향후 전자책 홈페이지 개선시 말씀하신 "책꽂이" 등 기능개선 사항은 요구사항을 한번더 검토해 반영여부를 판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도서관에 좋은 의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