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검색 및 대출서비스 개선 요청 (2)
2017-10-29
안녕하세요.
아래에 똑같은 제목으로 글썼던 글쓴이 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다른 사람이 도서관에서 보고 있는 책은 홈페이지에서 "대출 가능"이라고 나오면 안 된다는 겁니다.
도서관에서 직접 보고 있는 사람에게 우선권있는 정책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걸 홈페이지에서는 "대출 가능"이라고 나오면 안 되죠. 그렇지 않나요?
정작 홈페이지에서 "대출 가능" 보고 간 사람은 시간버리고 차비버리는데...
그럼 도서관에서 보고 있는 사람 옆에서 다 볼때 까지 기다리고 있을까요 아님, 저녁 9시까지 도서관에서 기다리나요..
시스템의 사각지대가 있다는 걸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서울도서관 입니다^^
2017-10-30
안녕하세요. 서울도서관입니다.
다시 한번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고 더불어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선생님께서 제안해 주신 "타 이용자가 관내에서 열람하는 자료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여 홈페이지에 바로 반영하는 방식"은 현재로서는 기술적으로 불가합니다. 예산 부분과 스마트서가 및 도서위치정보제공 시스템 도입은 심도 있게 검토해야 할 사항입니다.
참고로 당시 찾으시는 도서가 없었다면 같은 주제(분야)의 다른 도서를 보시는 것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서울도서관도 그 부분에 대해서 더욱 적극적으로 안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루 평균 6천 명 이상의 이용자가 서울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 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서울도서관에서도 이용자의 좀 더 편리한 자료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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