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존도서 신청에 관해 문의합니다.

필요한 도서가 4권인데 전부 보존도서로 검색이 되어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3권만 신청이 되고 신청초과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란 말인가요?

서울도서관 1회 대여할 수 있는 도서는 5권까지 아닌가요?

이 경우 두번에 나눠 신청을 해야 하고 이틀 방문을 해서 대여를 해야하는 건가요?

안 그래도 서울도서관은 보존도서 신청을 하려면 하루 전이나 최소 몇 시간 전에 신청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가령 도서관을 방문했다가 필요한 책이 보존도서일 경우 몇 시간 후에나 열람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정이 있어서 이런 정책으로 운영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용자는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다른 도서관과 비교해도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도서관은 보존도서를 10분이면 바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제도를 고치든지 아니면 대여 가능한 5권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이것이 그렇게 시정하기 어려운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