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형서점에서 베스트셀러로 팔리고 있는 책 <비극의 탄생>을 시민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비치 하지 않는 이 현실이, 지금 2021년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맞습니까?

책을 금지하는 건 왕이 군사정권 시대, 독재시대에 있을 법한 일을 지금 2021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 맞습니까? 도대체 누가 누구 마음대로 그런 짓을 합니까?

당신들은 시민들의 세금을 받아 도서관을 운영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당신들이 책을 읽지 못하는 게 하는 건 도서관의 주인인 시민들의 권리를 침해 하는 일 아닌가요?

긴말 필요없고 당장 <비극의 탄생>책 비치시키십시요. 시민의 명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