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당선되었다고 취한 것이 금서 조치란 말인가?

도서관장은 혹시 위로 부터 그런 부당한 압력이 있었다한들 도서관장이라는 객관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거부해야 당연한 것 아닌가?

과거 암울한 군발이 독재시대에 있었던 작태가 작금에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시대 착오적인 구태임은 분명하고 이 역시 시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반증일 것이다.

지난 선거 운동 기간에 오시장이 페미단체의 질문에 답변 안한 것은 나름  지혜로운 선택이었음에도 취임하고 나서 이 책을 소장하는 것도 2차 가해 운운하는 것은 ...

즉각 원상 복귀시키고 도서관장은 당장 물러가라.

앞으로도 시민들의 원성을 촉발하는 일체의 악행에 대해서도 엄중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