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관의 '비극의 탄생'이 서울시 공공 도서관에서 검색이 안되게 하다니 다른 책들도 있겠지요? 서울시민들이 우민하다고 관리자들은 생각하고 있는가요? 그런 오만한 생각으로 장서를 관리하고 계시다니 놀랍군요. 관리자들 당신들 생각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그 생각 부터 바꾸시길 바랍니다. 서울의 시민이 당신들에게 부여한 권리는 서울시민이 편리하고 쉽게 서적을 접할수 있게 하라고 부여한 권리이지 당신들 마음대로 서울시민의 생각을 재단하라고 준 권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서울 시민의 권리로 왜 이책이 검색이 안되도록 막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