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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장아! 기한이 없어서 구매해서 보던지, 대학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보겠다.

2021-04-23

작성자
st***

서울 도서관장 따위가 감히 천만 서울시민의 책을  읽을 권리를 막고 있느냐

위원회 결정사항도 아니고 서울 도서관장이 단독 직권으로 열람, 검색, 대여를 막았다는 건데 서울 도서관장인 너는 무엇이 무서워서, 무엇을 감추려고 하느냐! 서울 천만 시민의 책을 읽을 권리를 서울 도서관장 따위가 막고 있느냐! 공공 도서관의 의미도 모르느냐! 너의 사비로 운영하는 개인 도서관이 아니고 서울 도서관은 공공 도서관이다.

서울 도서관장인 당신이 말하는 너의 동료 직원은 숨어서 변호사, 여러 단체들을 앞세워 기자회견을 수차례 했다. 서울시 말단 공무원이 정치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게 하고 그런 행동을 계속하고 있어서 나는  한심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과연 이유가 뭔지? 실체적 접근과 해법을 알기 위해 서울시민이 책을 읽겠다는데 너 따위가 검열을 하고  막고 있느냐! 판단은 책을 읽은 독자가 한다.

국회도서관, 국내 유명 대학 도서관 등등과 책을 판매 중인 서점들은 가해자여서 열람, 대출, 검색을 허용하느냐! 한심하구나

변호사와 단체들을 대동하고 여론전을 피는 사람들인데 책으로 인해 가해를 당했으면 가만있겠느냐! 당장 법원에 출판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겠지. 법원의 판단도 없이 서울 도서관장이 너의 뇌피셜로 검열을 하고 서울시민들이 책을 못 읽게 막고 있느냐!

노란 머리 색으로 염색한 여자 변호사가 가만있겠냐! 바로 가해라고 고발을 하고 출판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으리라 생각된다.

검열을 해서 열람, 검색, 대출을 못하게 막아 놓은 것을 당장 풀어라.

언제라고 기한도 없이 시간만 질질 끄는 서울 도서관장님아. 나는 책을 사서 읽던지, 대학도서관에서 대출을 해서 보마.

현재 서울 도서관장은 천만시민이 이용 할 수 있는 공공 도서관인 서울 도서관을 뇌피셜로 개인 도서관처럼 운영하기에 더 이상 공공도서관인 서울 도서관을 관리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판단된다!

- 서울시민 -


답글 1

답변드립니다

2021-04-26 

작성자
서울도서관

말씀하신 내용을 포함하여 많은 분들의 의견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현재로서는 기존의 답변으로 대신할 수 밖에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도서관은 해당 도서의 열람 제한 조치에 대하여 보다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향후 서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위원회에 본 사안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여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음을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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