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청광장에서 열린 서울북페스티벌을 즐기고

4시넘어서 서울도서관을 구경하고 온 시민입니다.

정말 책읽는 서울이라니..참으로 가슴벅찬 문구입니다.

 천박한 자본주의 사회로 인해 인문학의 위기라고 합니다.

 서울시 도서관 개관기념으로 서울시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독서감상문 대회를 제안코자 합니다.

각 학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하거나

개별참여도 좋겠지요.

날이 추워져 백일장같은 건 당장 열기 힘드니까

독서감상문대회를 제안드려 봅니다.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