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기 휴관일 이었습니다.

저는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도서를 반납하려 일부러 도서관에 방문했습니다.
입구해서 휴관일 메모를 본후 허탈함을 감출수 없었는데요
그러는 바람에 자동 반납기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무거운 책을 도로 가져갔답니다.
집에가서 문득 생각이 났지만 입구 근처서 반납기를 본기억도 없고해서 오늘 여쭤봤더니 후문 쪽에 있다고 알려주시네요...

미리알았거나 반납기가 눈에보였다면 무겁게 책을 가져가는일은 없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자동 반납기를 눈에 잘보이는곳 즉 입구 근처에 설치해주실수는 없나요? 그게 안된다면 후문에 있다는 문구를 적어서 누구나 인지할 수 있게하면 저같이 되돌아가는 분들을 줄일 수 잇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도서관을 위해 많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