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도서관입니다.

서울도서관에 바란다를 통해 (소장형)전자책의 대여 가능권수 제한과 추가 구매에 관해서 문의 주셨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소장형 전자책은 유통사로부터 매년 구매를 통해, 구매한 라이선스 범위(도서 1종당 권수 또는 동시 대출가능 이용자 수)

내에서 이용 대상(서울도서관 대출회원)에게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스템 용량과 상관없이 라이선스 범위를 초과하여 서비스 시 저작권 위반에 해당됩니다.

지금까지 (소장형) 전자책은 1종 당 5권(Copy)까지 구매해왔습니다.

이는 그동안 1권을 구매하는 종이책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전자책 신간, 요청 도서의 구입에 중점을 두었던 예산상의 이유도 있습니다.

작년 말에, 전자책 등 비대면 독서 인구 증가 추세에 맞춰 기존의 구매한 소장형 전자책의 5권 추가 구매를 고려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2분기 소장형 전자책 구매 시 대출/예약량이 꽉 찬 일부 도서의 5권 추가 구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가 구매로 대출 예약 정체가 다소 해소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용자 요구 부응하는 발전하는 도서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다른 문의사항은 2133-0305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