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도서관 그늘막
2024-04-27
설치 부탁드려요. 야외도서관 너무 좋은데 한낮에는 너무 더워서 앉아있을 수가 없습니다. 대여되는 우산으로 햇빛 차단하기에는 역부족이고 무엇보다 한 손으로 우산을 든 채 책을 읽는 거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요. 명색이 도서관인데 책을 읽기 불편하다는 건 좀 말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빈백마다 그늘막이 꼭 설치되면 좋을 거 같아요. 그라도 반백이 햇빛에 그대로 딜궈져서 뜨거워서 앉기가 힘들어요. 그늘막이 있다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훨씬 높아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야외도서관을 사랑하는 서울시민으로서 요청드려 봅니디!
서울도서관입니다.
2024-05-01
안녕하세요, 서울도서관입니다.
4월부터 햇볕이 정말 뜨거워졌습니다. 강한 햇볕으로 야외도서관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점에 대해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광장은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잔디광장으로 잔디 특성과 공간 규모상 그늘막 설치가 어려운 상황으로, 우산대여를 통해 그늘막을 대체해왔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더 빨리게 날씨가 더워지고, 햇볕이 강해지고 있어서 가능한 빠른시일에 야간운영으로 운영시간을 변경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야외도서관에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추가적인 문의는 서울도서관 도서관정책과(02-2133-0210)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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