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서관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는 말씀♥
2013-01-05
안녕하세요.
서울 도서관에 잠깐(?) 구경 삼아 오고 가는 청년입니다^^
앞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운 날씨에도 앞에서 스케이트 타며 즐기는 서울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공간(?)을 마련 해 주시면서,
본분에 충실 해 주시는 임직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지금까지 220개의 글이 오고갑니다만, 바라기만 바랬지.. 직원 분들을 위한 배려 글이 없어서 그런 지 이 참에 글을 남기네요.
개관 한 지 3달 남짓 안 돼는 거 같은데요... 짧고 굵게 말 남기자면.. 서로 격려 해 주시면서 화이팅 하셨으면 하면서 이 글을 남겨요!
개관 한 지 얼마 안 돼서 다들 정신 없으시지요.. 안정화 시간이 필요할 텐데.. 시민 분 들한테 잠깐의 여유를 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셔요!
218번 글 보니까 대 놓고 Claim을 거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안타깝네요... 역지사지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나네요.(S.M.R 씨 화이팅)
말은 길게 하지 않겠습니다. 격려 차원이니...
요새 서울 날씨 27년 만에 엄청 춥다고 합니다. 임직원 분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마음의 양식을 제공 해 주는 서울 도서관, 따뜻한 쉼터를 제공 해 주는 서울 도서관,
한 번 쯤 인생의 참 뜻이 무엇인지를 돌이 켜 보게 만들어 주시는 서울 도서관 임직분들...^^ 화이팅 하셔요!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2013-01-06
안녕하십니까?
서울도서관을 이용해 주시고, 따뜻한 격려 말씀도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 해 10월 26일 개관한 이후 많은 시민들께서 열렬한 지지와 애정을 보여주시고
매일 도서관을 찾아주셔서 책도 읽으시고 구경도 해 주셔서
저희들로서도 고맙고 기쁩니다.
다만 아직 서울광장과 맞물려 있는 도서관으로서 다양한 상황에 대한 경험과 대처 능력이 부족한 점이 없지 않아서
일부 시민들께서 도서관 이용과 관련해서 불편한 점을 지적해 주시고 좋은 방안을 건의해 주시고 계셔서
그러한 지적과 건의로 조금씩 더 나은 도서관이 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말씀 주시는 것 또한 서울도서관이 시민들을 위해 더 나은 도서관이 되기를 바라시는 마음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완벽한 도서관이 될 수는 없지만 계속 노력해 가겠습니다.
부족한 저와 직원들을 이해해 주시고 격려 말씀을 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부족함을 계속 보강해 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서울도서관장 이용훈 드림
전화; 02-2133-0200
이메일; blackmt@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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