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도서관에서 조용하라고 남들 배려하라고 시끄럽게 안내방송하는 이런거 오늘 직 ㅁ처음 보네요

조용하라고 떠들고 있다니

웃기지 않나요


그리고 여기 도서관 맞나요

열람실에 책 볼 자리가 없어....

다들 찬 바닥에, 더러워 터진 바닥에 앉아서 책을 봐야 하는거야

어떻게 책상이 없어...
공간이 없으면 도서관을 안 만들어야지


서울시청 방문객들 다 도서관 구경하도록 해놓고는
애들 발소리 시끄럽다 항줄만 알았지, 애들 생각해서 책상도 못만들어 주냐


그리고 불친절한 사서에. 얼굴 찡그리고 일하는 직원.
주말이라 일하기 싫겠지... 일하기 싫으면 딴일 해야지....

두번다시 오기 싫네.


그리고 용산도서관 대출카드면 많은 다른 구 도서관과 서울시내 여러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데.......
그걸로 서울시도서관에 이용못한다네

용산도서관카드는 교육청 소속이고, 서울시는 다르다......
요즘같은 시대에 네트워크의 단절 너무 웃기네

시장이 딴나라당 아니라고 교육청에서 안 끼워 주더나....

에이 실망 실망... 실망...


위에 분홍색, 아래 검은색 스타킹,레깅슨가에 검은색 스커트 입은 지금 근무 직원....

좀 웃어라... 팔짱풀고.....

그리고 이 게시판은 뭐냐... 사파리가 아니니까 글도 다 붙어 버리고...
21세기 사는거 맞나.....
각종 브라우저로 다 테스트 해봐야 하는거 아니가..
아님 ms에 뭐, 충성할만한 일이 있는거가...

공무원들 하는 일이 뭐 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