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연체 중이라, 좀 답답하네요. 제가 봤을땐 새책이었는데, 헌책으로 만들어버릴까 걱정도 되구요. (문제집 같은 경우엔 따로

관리를 좀 해주시면 좋겠지만 힘들겠죠?) 장기 연체가 되지 않도록 신경좀 써주세요. 담주에 반납하면 다행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장기 연체가 되면 곤란할것 같아서요. 바쁘신 것은 알지만 독촉 좀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지난번에 도서는 반납 기한 예고 문자가 오던데, 디비디는 세개나 빌렸음에도 안와서, 좀 황당했어요.

물론 반납기한 예고 문자에만 의존하지 말고, 본인이 직접 그때그때 기일을 체크해야 하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워낙 자주 빌리는터라

반납 기한을 그때마다 체크하긴 해도, 가끔 놓칠 때가 있거든요. 너무 많은 사람들한테 보내서, 문자가 공중으로 사라진건지 모르겠

지만, 체크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비밀글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선 못쓰게 되어 있나봐요. 비밀글도 쓸 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