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경직되고 불친절하군요
2013-03-27
따뜻한 봄기운을 느껴볼겸 서울도서관을 찾았습니다.
3월27일(수)15시 15분경 정문 현관문을 들어갈려고 하는데 단체방문객으로 추정되는
학생들이 연속으로 나오고 있었고 들어가는 사람들은 한쪽에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습니다.(6쪽 출입문중에 1쪽만 개방)
겨울에는 난방손실을 예방하기위해 한쪽문만 사용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오늘같이 따뜻한 오후에는 도서관을 찾는 방문객이 평소보다 무척 많기 때문에 탄력적운용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근무자에게 출입문을 추가로 개방할 수 없느냐고 물었더니 퉁명스럽고 단호하게 규정이라 안된다는 겁니다.
무슨 규정이 그런게 있냐고 했더니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서 그렇게 운용하라고 지시받았답니다.
군대 정문 보초도 그렇게 경직되게 근무서지는 않을겁니다.
오히려 화재나 긴급 대피 사항이 발생한다면 출입문이 제한되어 대형사고가 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하겠습니까?
융통성 있게 2군데 정도는 왕복출입이 자유롭게 개선하여 주시고, 경비원 친절교육 꼭 필요합니다.
서울도서관이 아니라 경찰청이나 안기부 들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즉시 시정토록 조치했습니다.
2013-03-28
안녕하십니까?
서울도서관을 이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서관 출입과 관련해서 불편과 불쾌함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동절기에는 상당한 추위 때문에 일시 출입문을 제한적으로 열었습니다만,
앞으로 날씨가 좋아지면 출입문을 더 개방할 계획이었으나
어제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해서 시민들께 불편함을 드린 것 같습니다.
바로 시정토록 했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속적으로 시민들께서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점검하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도서관장 이용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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