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열람실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3층에 파란색 조끼를 입으시고 안경을 착용한 자원 봉사자가 너무 방해 됩니다.

음식물 단속하는건 좋은데 물병안의 내용물까지 점검하러 다니는 모습이 보기 않좋고

(아예 입실할때부터 가방검사를 하시지요  공평하게!) 

일일이 사람들을 감시하러 다니는 것처럼 생각되어 이용하는데 너무 불편합니다.

좀 적당히 하시거나 정말 문제가 있는 사람들 파악 좀 하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그분 자체도 여기 관리하는 직원분들하고 이야기 나누거나 할땐 본인도 주의를 해야할테고

조용히 하라고 주위를 주거나 할때도 무례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여긴 다 성인이며 모두 도서관이라는걸 인지하고

들어오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참다가 이렇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