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아니라..디지털 자료실 내 pc를 종종 이용하고 있는 도서관 애용자입니다. 원칙적으로 자료실 이용 중에

음식물 취식은 전국 어느지역 도서관에서건....옆 이용자나 전체적인 도서관 내의 분위기를 위해 어디서건 허용치

않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보면...pc석에 앉아 김밥 등의 음식물을 취식하게 되는 경우를 보는데요(뭐 극히 일부의 사람이겠지요?^^)

이런 부분을 피하기 위해선 적절한 안내나 공지가 좌석 내지는 입구에 충분히 게재되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떄론 도서관 직원이나 자원봉사자 분들이 자리정리를 위해 돌던데..그때마다 훈령에 위반함을 지적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 않게되면 마치 디지털자료실은 마음대로 먹고 쉬는 pc방 혹은 동네 사랑방에 준하지 않을테니깐요)

간단한 음료나 작은 과자류야 봐줄순 있다고 쳐도...김밥 등의 간이식사에 준하는 음식물 취식은 냄새 등을 고려해서도

허용하면 안 될 것 같고요...이런것을 좌석에 들고와서 취식하는 이용자의 몰지각함은 나이불문/지위고하를

막론해야할테고요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켜가며 사용자가 이용해주는 것이 정도이겠으나..(특히!!!!!!!!!!!!!!!!!! 나이가 많은 장년층의

사용자일수록) 이런 것을 무시하고 제 멋대로 행태를 보이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적절한 제어를 함이 쾌적하고

밝은...또 서울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서의, 서울도서관 이미지 확립에 좋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알맞은 조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