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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시장, 난장판이 따로 없다...

2013-07-21

작성자
9t***
매주 도서관에 와서 글을 읽고 쓰는데 항상 드는 생각이
이 도서관은 대체 왜 만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이것은 도서관이 아닌 것 같다.
어린이 집?
계속 떠들고 뛰어도 제제조치 없는 건 물론이고
심지어 부모들도 자유롭게 대화하는 곳이 도서관이라고 자녀들에게 몸소 가르치고 있다
찌푸린 사람들과 떠들며 당당해하는 사람들, 그리고 월급을 안받고 일하는 건지
도대체 관리란걸하지 않는 직원들로부터
무슨 지식으로 행복을 얻을 수가 있고 미래가 있을까?
다음주엔 나아질까 매번 속으면서도 갈데가 없어 오게된다.

답글 1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2013-07-25 

작성자
서울도서관

안녕하세요. 정보서비스 과장입니다.

이용자님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서울도서관은 도서관의 미래와 지식을 통한 행복의 추구라는

이용자님의 생각에 동의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도서관은 시민에 가까운 우수한 접근성과

소음문제라는 두 가지 화두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삼오오 친구와 연인이, 그리고 온 가족이 주말을 이용

저희 도서관을 방문하는 건 저희도서관으로서 매우 기쁜 일이고,

“책읽는 서울”을 위한 도서관 문화 활성화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측면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생활에 밀착한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강한 열망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편으로 큰 소리로  대화를 하는 어른이나,

뛰거나 떠드는 어린 이용자 등에 이용자 수칙을

일깨우는 것도 저희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도서관 책과 정보를 접하며, 고요히 사색할 수 있는

쾌적한 열람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도서관의 의무라고 늘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전 직원들은 주말에도 일하며, 최대한 쾌적한

열람환경 조성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는 물론, 주말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으며, 휴대폰 및 큰 소리로 떠들거나

대화하는 행위를 금지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음 등의 문제가 생기면,

자료실 내 이용자 수칙에 대해 안내하고

규정에 따라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많은 인원을 통제하기가 어렵겠지만,

쾌적한 열람환경을 이용자 직원 모두가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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