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확인결과, 예약하신 두 권 중 한권은 아직 반납일이 도래하지 않았고,

다른 한권이 10일 넘게 반납이 지연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현 대출이용자에게 연락을 다시 취하여서, 빠른 반납을 약속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우리도서관은 '서울도서관 자료열람 및 대출에 관한 규정'에 따라

반납기한 내에 반납을 하지 않을 경우 연체에 대해서는 기간만큼 대출 정리를 하고

오랜 기간 반납하지 않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다양한 연락 수단 등을 통해 반납을 독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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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조 (반납독촉통지)①자료의 대출기한이 경과한 자에 대하여는 반납독촉통지를 이메일, 휴대폰, 전화, 우편 등을 통하여 발송한다.

② 제1항의 반납독촉통지는 대출자료를 반납할 때까지 10일 간격으로 3회까지발송한다.

제20조 (연체)대출한 자료의 반납기한을 초과한 경우, 각권당 반납일로부터 연체일수 만큼 대출을 일시 정지하되, 1인당 대출정지 기간은 최대 1년 이내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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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도서관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반납을 독촉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민은 계속해서 반납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도서관으로서는 반납을 부탁드리는 것 이외 강제적인 집행을 할 수 있는

근거나 수단이 아직은 없어서 일부 답답한 상황이 생기는 것은

저희 도서관으로서도 죄송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오랜기간 책이 반납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시급하게 그 책을 필요로 하는 시민을 위해서

부득이 한 경우, 다시 책을 입수해서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도서관이 시민들께 조금이라도 책을 보시는데

불편이 없으시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책을 반납하지 않으시는 시민께는 계속해서 연락하고 반납을 독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책을 대출하시는 회원들께서 제 기한 내에 책을 반납하시도록 유도해서

반납이 늦어 다른 시민들께 불편을 끼치지 않을 수 있도록

더욱 홍보하고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다소 강제적인 수단이라도 도입이 필요한 것인지,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