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불만 털어놓는 모습들 솔직히 보기 안좋습니다

 

가끔보면 장애인이라는 분들이 더 이기적이신거 같습니다

 

장애인들때문에 일반이용자가 더 역차별당하는건 생각안하십니까?

 

휠체어탄분들만 이용할수있는 좌석은 다 그럴이유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라면 물론 자리를 내드려야겠지요

 

하지만 청각장애를 가지신분이 대뜸와서 자리를 내달라고 하면 전 그건 이해가 안갑니다

 

청각장애를 가지셨으면 도서관 자리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으신건가요?

 

사지가 불편하시거나 정형외과적인 불편함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는 장애등급을 받았으니 혜택을 달라는건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그리고 구내식당에 대해서는 긴말 하기가 싫네요

 

저역시 구내식당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초기에 있었지만

 

서울도서관은 로컬 도서관이라는 개념보다는 랜드마크적인 개념이 큽니다

 

때문에 소장도서를 열람할수있는 공간에서 깨끗하고 새로 건축된 도서관에서 개인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금지시켰으면 합니다

 

그런사람들이 식사까지 해결하며 도서관을 개인공부 공간으로 이용하겠다? 절대 금지합니다

 

본인 사정이 딱한건 알지만 도서관 구내식당을 운영하면 그뒤는 어떻게 될지 상상은 하시는건가요?

 

배보다 배꼽이 더큰 상황이 되서 주변 노숙자부터 시작해서 직장인들 전부다 도서관와서 밥먹으려고 굉장히 복잡해질겁니다

 

지나가는길에 두서없이 글을 남겼지만 제발 본인 생각만하지말고 public한 개념좀 가지고 불만을 토로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