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경 오전 11시경 지하철 업무를 보고 지하1층 우리은행 쪽 출구를 통해 도서관쪽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해당근무자께서

저를 노려보는 듯한 눈길로 보시더군요. 물론 업무상 그럴 수 있습니다만 다른 도서관 이용자에게 그런 느낌을 줄만큼 보셨다면

이것은 다른 도서관 이용자에게도 동일하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런데 도리어 '뭐라 그런거야?'라고 까지 하시더군요.

이건 잎사귀 4개 짜리 팀장급 이상에게서 나올 말이 아닐 줄 압니다. 이 글을 읽는 즉시 C/S 재교육 후 서울도서관과 시청외곽근무에서

 제외시켜 다른 곳으로  재배치 할 것을 담당부서에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만일 이후 같은 위치에서의 해당 및 다른 근무자가 시청지하나

도서관에서 그런 식으로 근무하는 걸 봤을 경우 즉각 보직해임 이상의 요청을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