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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관리는 안하시는지요?

2013-12-17

작성자
ey***

 


 일요일에 분실했던 충전기와 배터리를 찾기위해 1층에 갔습니다.


 


분실한 게 있는데 찾을 수 있냐 물어보는데 건너편 책상에 제 배터리가 바로 보였습니다.


 


사서분이 제 충전기 머리부분을 따로 분리하여 콘센트에 꽂고 사용하고 있더군요.


 


배터리통하고 꽂혀있는 것 빼고, 케이블은 안보였습니다.


 


어떤 여자분이 서랍을 뒤적이다가 찾은 케이블 하나를 들고, 이게 맞냐고 물었습니다.


 


가까이 보여주지 않고 멀찌감치 서서 이거냐 묻길래 '잘 안보이는데 제거 맞는것 같아요' 라고 했습니다.


 


본인도 잘 몰라서 저한테 물어놓고


 


"아 이건(케이블) 여기 일하시는 분 거 같아서 안돼요, 그 선은 이 배터리 통하고 같은 색이었는데.." 


 


제가 가까이 보여달라는 식으로 말했는데도 무시하고 그냥 서랍 닫아버리더군요.


 


그러더니 더 어이없는 상황은 제 물건 두개를 손에 쥐고 저를 쳐다보며 하는 말이


"이거라도 가져가실래요?"


 


그 말투나 뉘앙스가 꼭 이것만 받고 말아라 하는 투였습니다.


 


상당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실랑이 하고 앉아있을 수는 없어서 받아왔습니다.


 


근데 두고두고 기분이 좋진 않습니다.


 


분실물을 따로 어디 통에 넣어놓은 것도 아니고, 어쨌든 습들물인데 하나하나 다 분리해서 거기서 쓰고 있었던 것도 기분나쁘구요.


 


더군다나 일하시는 분이, 이거라도 가져갈테냐니요. 케이블 찾아내라고 했으면 안돌려주실 셈이었나요?


대처가 그렇게밖에 안되나요? 

답글 1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2013-12-24 

작성자
서울도서관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우리 도서관을 방문하셔서 불쾌감을 느껴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도서관 내에서 습득된 분실물은 2층 안내데스크에 수합하여 보관하고 있습니다.

휴대폰 충전기, 케이블의 경우 일상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것이다 보니

동료직원의 것으로 착각을 하고 사용을 했던 것 같습니다.

 

순간 판단을 잘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여 기분을 상하게 한 점에 대하여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우리 직원들에게 이용자들에게 보다 친절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친절교육을 강화하고

분실물 관리도 더욱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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