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책방 지도」에 담을 문장을 모읍니다
2016-07-08 조회 753
마지막 순간까지 헌책방 서가에 꽂힐 수 있는 책이야말로 좋은 책이다. _ 공진석
멋진 문장이지요?
제1회 서울책방학교를 수강하신 분이 한 달 전에 개업하신 한뼘책방 창문에 적힌 글귀예요.
제안을 하나 합니다.
9월에 <서울시 책방 지도>를 발간할 예정이에요.
이 지도에 책 속 또는 예술 작품(영화, 미술 등) 속에 있는 책방에 대한 문장들을 모아서 적으려고 합니다.
책방을 좋아하시는 분들(운영자나 방문자 모두)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어요.
서울책방학교 페이스북 페이지에 댓글로 문장, 작가명, (출판사명, 연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www.facebook.com/seoul.bookstores
적어주신 문장 가운데 일부를 선택하여 지도에 싣고, 참여하신 분들의 성함을 적고,
선택되신 분들에게는 <서울시 책방 지도> 2부와 서울도서관 씨앗카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서울시 책방 지도>와 함께 발간할 <서울시 도서관 지도> 부분을
이미지로 붙입니다. 이 문구는 서울시 도서관 사이트에 있는 문구들을 모은 것입니다.
두 지도는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땡스북스' 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책방(새책방, 헌책방)에 관한 '내 마음 속 한 문장'을 끄집어 내어 함께 나눠주세요.
널리널리 알려주시고 많은 분들의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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