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문화의 달은 정보사회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전체 국민이 정보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는 취지로 1988년 제정되었습니다.
1988년부터 매년 6월을 정보문화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 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 최초 컴퓨터 도입일(’67.6.24)과 전국 전화 자동화 완성일(’87.6.30) 등을 고려하여 정해진 것입니다.
그 해의 ICT 환경 변화와 경제사회적 여건을 반영하여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보문화의 슬로건이 설정되고,
그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정보문화 유공자 선정·시상, 정보화 교육, 건전정보문화 캠페인, 국민 참여행사 등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범국민적 인식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