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을 읽다> 그림展

 

 

12.3(화) ~ 12.15(일) 서울도서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사라져가는 장날을 기억하고 되살리기 위해, <전통시장을 읽다> 그림展 을 개최합니다.

 

소설 <객주>에 나타난 상인 정신과 전통시장에 대한

화가 6인(김선두, 박병춘, 오원배, 이인, 최석운, 황주리)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김선두 作   ―「매월이」「 천봉삼」 「떠돌다」 「일어서다」

     박병춘 作   ―「옛길을 걷다-문경」 「옛길을 걷다-상주」 「옛길을 걷다-청」

     오원배 作   ―「천봉삼」 「월이」 「이용익」 「길소개」

     이    인 作   ―「숙초행로」 「월하가연」「 한강」 「포화」 「군란」

     최석운 作   ―「멀고 먼 십이령」「산을 오르는 남자」 「오줌 누는 여자」 「설중홍매」

     황주리 作   ―「식물학」 2점, 「그대 안의 풍경」 「마음」

 

 

또한 서울도서관 소장 전통시장, 상인에 관련된 주제도서 25권을 소개하고 전시합니다.

 

문학과 예술이 만나는 이번 전시를 통해

흥이 넘치던 우리네 삶의 터전이자 소통의 공간이었던 장날을 추억하고,

장날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 시 정 보※

• 전 시 명 : <전통시장을 읽다> 그림전

• 전시기간 : 2013. 12. 3(화) - 12. 15(일)  ※월요일 휴관

• 전시장소 : 서울도서관 기획전시실

• 공동주최 : 서울도서관, (사)장날

• 후        원 : 청송군, (주)문학동네

• 참여 화가: 김선두(한국화가), 박병춘(한국화가), 오원배(서양화가), 이인(한국화가), 최석운(서양화가), 황주리(서양화가)

 

 

 

 

※첨부 : 전시도서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