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 ‘가을’ 제대로 즐기려면 ‘북 페스티벌’로!

2015. 10. 08

 ‘서울 북 페스티벌 도서관아!놀자’도 오는 23일~25일 서울광장, 서울도서관에서 열린다. 축제에선 사서 고생 토크쇼, 광장에서 난리 부르스, 달빛 독서 등이 마련돼 책읽는 재미와 함께 신나는 한 때는 선사한다. 특히 ‘광장에서 난리 부르스(24일 1시~1시30분)’는 색색깔 물감을 이용해 마음껏 뛰어놀며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또한 사서고생토크쇼 ‘도서관을 부탁해(23일 1시 30분~3시 30분)’는 밤낮없이 도서관을 지키는 사서들의 바쁜 일상과 희로애락 등 송은이 사회로 진행된다. 여럿이 함께 한 책을 릴레이로 읽거나 소설 속 주인공이 돼 책을 읽는 ‘낭랑하게 낭송하라’도 마련된다.

 

[투어코리아] http://www.tournews21.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