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교육]7/14 두번째 교육
2021-07-30조회 162
안녕하세요, 지난 7월 14일 DSI 센터에서는
[2021 DSI 전문가 양성교육 ] 2 회차 강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
코로나 19 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4 단계 격상으로
센터에서는 필수 운영진만이 참여하여
원활한 온라인 강의가 진행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셨어요 :)
오늘의 강의는 IBM IX 스튜디오에서 디렉터로 활동을 하시며
동시에 연세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중에 계신 서승교 이사님께서
‘ 디자인씽킹 ’ 에 대해 무려 4 시간 동안 열정적인 강의를 이끌어주셨습니다 .
오랜기간 여러 기업에서 상품과 서비스 개선 , 사업의 런칭 , 플랫폼 개발 등
혁신의 중심에서 치열하게 고민하시고 , 실행하시고 , 경험하셨던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 디자인씽킹 ’ 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
강의 전반에 걸쳐 강사님께서 여러 차례 언급하셨던 것은 바로 ‘공감과 창의’ 였어요.
‘how( 어떻게 )’ 보다 ‘why( 왜 )’, ‘wha( 무엇 )’ 을 강조하시면서
‘ 왜 우리가 그것을 해야하는지 ’ 를 명확히 하고 ,
‘ 공감과 창의 ’ 의 관점으로 문제에 다가가는 것이
디자인씽킹의 핵심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
‘디자인씽킹 관점에서 혁신을 잘하기 위해서는
일반 사용자들이 가치를 느끼는 부분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가 ’
하는 부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 않고 일부의 반응만 보고 혁신의 파급력이나
지속가능성이 측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프로젝트를 실행한다면 실패의 가능성이 커질 수밖에 없겠죠?
디지털 사회혁신을 기획하는 우리에게도 너무나 중요한 [ 공감 ] 의 지점이었습니다 !
“비즈니스와 기술은 그들의 가설을 가지고 접근하지만
디자인이란 접근은 고객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적합한 방법이자
사람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
라는 말씀에 고개를 격하게 끄덕였던게 생각이 나네요!
이어서 ,
“디자인씽킹의 핵심은 균형과 조화이다. 출발점을 사람에서 시작하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와 기술을 아우르는 , 그들의 교집합 가운데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 혁신이다 .”
캬하 ~ 격한 끄덕임 22222
마지막으로 디자인씽킹을 해내기 위해 강조해주셨던 두 번째 포인트 [창의] !
창의력을 발현하기 위한 세가지 요소를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 용기있게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
둘째 , 그런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펼칠 수 있는 심리적 , 물리적 환경 !
셋째 , 뇌를 자극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 써보기
자, 이제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씽킹’ 하실 준비가 되셨나요~?
다음 시간에는 ‘ 사용자중심 디자인 방법 ’ 으로 사용자 중심의
사용자 조사기법을 학습하려 합니다 .
무더위 , 코로나 19 로부터 건강 조심하시고 ~ 다음 주에 만나요 ~
<작성자 : DSI 센터 이정명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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