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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교육]8/11 다섯번째 교육

2021-08-27조회 140

작성자
정보서비스과(02-2133-0242)

안녕하세요, 지난 8월 11일 DSI 센터에서는

[2021 DSI 전문가 양성교육] 5회차 강의가 진행 됐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센터에서는 원활한 온라인 강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필수 운영진만이 참여하여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했습니다. :)

 

오늘은 에듀툴킷디자인연구소의 김성희 대표님께서 

‘사회혁신을 위한 퍼실리테이션’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란?

다수가 모여 논의하는 토론이나 회의의 전체 진행을 맡는 사회자와는 

또 다른 개념으로, 소규모 인원의 그룹별 활동이 필요한 상황에서 

퍼실리테이터들의 역할이 빛을 발휘하게 됩니다.

제한된 시간 내에 속한 그룹의 결과물을 도출해 내기 위해 

중립성, 신뢰성, 진정성, 공정성이라는 기본 마인드셋을 갖고 

원활한 진행을 돕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어서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해 내기 위한 

여러가지  기술과 팁들을 많이 공유 해주셨는데요, 

질문하기, 경청하기, 기록하기, 중심잡기

위 네가지를 퍼실리테이터에 필요한 대화기술이라고 말씀주셨어요.

저 네가지를 복합적으로 한번에 해 내기가 쉽지 않겠지만,

많은 준비와 연습을 통해 훌륭한 퍼실리테이터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

이어 회의의 일반적인 프로세스를 차근차근 살펴보면서, 그 과정 안에서 

퍼실리테이터가 준비해야하는 여러 상황들에 대해 말씀주셨어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회의가 늘어남에 따라 교육과 사무업무 현장에서 온라인 회의는

 이제 일상 생활이  되었습니다. 퍼실리테이션 활동 역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만큼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기에 다양한 온라인 협업툴들을 많이 접해볼 수 있는데요,

오늘 강사님께서는 뮤럴(Mural)이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해주셨어요.

이번 전문가교육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서 구글문서, 미로(Miro), 뮤럴(Mural) 등 

다양한 온라인 협업툴을 소개 받고 다뤄볼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다음 시간에는 ‘지속가능 발전 목표와 DSI’ 강의와 함께 

‘디지털 사회혁신 문제 공감 캔버스 워크샵’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작성자 : DSI 센터 이정명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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