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9월 1일 DSI 센터에서는

[2021 DSI 전문가 양성교육] 8회차 강의가 진행 됐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센터에서는 원활한 온라인 강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필수 운영진만이 참여하여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했습니다. :)

오늘은 사회혁신 창업 교육기관인 언더독스의 정홍래 창업코치님께서 

MVP(Minimum Viable Product-최소기능제품) test 강의와 워크숍을 진행해주셨어요.

MVP(Minimum Viable Product-최소기능제품)란?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 최소한의 기능을 구현한 제품을 말합니다.(출처: 위키백과)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MVP test수업은 앞선 교육 과정과 

설문, 워크숍을 통해 결정된 5개 프로젝트팀의 문제 해결 진행 과정

(문제정의→기존솔루션분석→관점도출)에 초점을 맞춰 

이론 강의와 팀별 워크숍으로 이뤄집니다. 

제일 먼저 ‘창업자의 관점’으로 같은 것을 보고도 다른 것을 볼 수 있는 

관점이 필요함을 말씀해주셨어요. 사회문제 해결과 관련하여

“어떤 사람이, 어떤 어려움을, 왜 겪고 있으며, 그래서 이렇게 해결하려고 한다.”

라는 문장으로 각 팀에서 관점을 정의하고 오늘의 워크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한 문장으로 정리된 관점의 주체 즉, 사용자(또는 고객)를 특정하는 

페르소나 분석 워크숍이 이어졌어요. 

‘페르소나(퍼소나)‘란 ‘가면’이란 뜻의 심리학 용어로, 비즈니스에서 주요 고객을 대표하는

 특정 인물을 의미하죠. 페르소나를 설정하고 분석함으로써

사업 초기 부족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고객의 니즈에 가까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어진 문제정의, 기존솔루션 분석, 관점도출 워크숍은 

팀 각자의 문제에 보다 세부적이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 분석해보고

더 나은 대안(솔루션)에 도달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습니다.

다음주는 ‘사회혁신의 확산과 임팩트투자’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 전문가 세 분을 모시고 강의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작성자 : DSI 센터 이정명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