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9월 15일 DSI 센터에서는

[2021 DSI 전문가 양성교육] 10회차 강의가 진행 됐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센터에서는 원활한 온라인 강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필수 운영진만이 참여하여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했습니다. :)

오늘은 지난 8회차 강의를 진행해주셨던 창업 교육기관 언더독스의 정홍래 창업코치님께서

MVP(Minimum Viable Product-최소기능제품) test2 두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아이템 구체화라는 주제로 강의와 워크숍이 진행됐는데요,

아이템 구체화의 단계는 우리가 설정한 페르소나로부터 질문이 없는 상태, 

다시 말해 부가적인 설명 없이도 아이템을 이해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최대한 빠르게 아이템을 만들어 구체화하고 피드백을 받는 것이 핵심이며,

'(아이템의)구현-제공-피드백' 의 과정을 거치며 최적의 아이템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초기 스타트업에서는 시간과 자원이 많이 부족하죠. 

그래서 최대한 빠르게 핵심가치를 검증하는 작업, 최소한의 

투자로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이 바로 MVP test 라고 합니다. 

MVP의 특징으로는 핵심가치를 단계별로 완성해나간다는 점인데요, 

구체적인 하나의 문제나 상황을 확장해가며 

종합적으로 최종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아이템 구체화를 위해 진행했던 여러 사례들을 설명해주셨고

강사님께서 직접 창업하여 경험했던 사례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마치 바로 어제 MVP test를 진행해 본 것만 같은 현실감 있는 강의였습니다.

각 팀에서도 아이템 구체화 MVP 워크숍을 진행하였고,

본격적인 디지털 사회혁신 대표 프로젝트를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12월 11일에 있는 DSI JAM을 기대해 봅니다!

<작성자 : DSI 센터 이정명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