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에서는 '서울사람 : 메이커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다섯 권의 사람책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인생 책방에서의 '메이커(maker)'는 '만드는 사람'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일상에서 창의적으로 만들며,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자신만의 소중한 캐릭터를 만드는 사람,
누군가를 즐겁게 하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
아이들이 건강하게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만드는 사람,
나무로 가구를 만드는 사람,
그림을 그리며 예술 작품을 만드는 사람을 만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영상이 끝난 뒤 '나는 어떤 메이커일까? 나도 무언가 만들어볼까?' 라는 생각에 빠져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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