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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관장협의회의, 5월

2021-06-02조회 227

작성자
도서관정책과(02-2133-0226)


서울의 온 마을 도서관장이 한달에 한번 모여 도서관 운영과 서비스에 필요한 주제를 듣고 각 도서관의 소식을 나눕니다.

5월은 <임금체계와 직무 등 관련이슈>

사람의 노동의 대가인 임금과 그 노동을 측정하는 여러 방법, 직무의 성격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회의자료는 이곳에서 ☞ https://lib.seoul.go.kr/bbs/content/17_51339


5월에는 19개 자치구 51명의 관장이 참석했습니다. 

지금, 계신 지역도서관을 들여다보세요!

이미지 내용 게시글 하단에 포함


20215

서울의 구립도서관장 회의

 

봉봉씨는 서울의 신나구 구립도서관 관장이다.

매월 마지막 월요일 대표도서관인 서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자치구 관장협의회의에 참석한다. 서울의 여러 지역 도서관 관장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도서관을 잘 운영하기 위해 강의를 듣는다. 주말내 일하고 휴관일이지만 다른 구의 도서관 이야기도 들어야 하고 지식과 정보를 계속 쌓아나가야 한다. 신나구 주민들에게 더 나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그래!!)

봉봉씨는 관장 2년차

 

20215월의 관장회의

2021.5.24.

헐레벌떡 회의에 늦을까..(왜 뛰니?) 아니다! 온라인 회의다. 우리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비대면을 통해 할 일은 한다!

서울에는 161개의 구립도서관이 있다. 161개의 구립도서관에는 127명의 관장이 있다.

구립도서관에는 적게는 2명에서 54명까지 직원이 있다. 도서관인데......사서는 평균 5명이 있다. 도서관은 주 평균 81.5시간 문을 연다. (관장이 더 적어...직원도 적어...넌 노냐? ...아냐)

오늘 우리는 25개 자치구 63개 도서관장과 5개의 내용을 공유하고 임금체계와 직무 이슈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20215월의 공유기

(첫 회의라 서울도서관 안건만 있음)

작년 코로나로 급작스럽게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시행착오가 많았다. 비대면 문화프로그램 사례와 사용툴 등 가이드가 나온다고 한다.

시민들의 혜택 관점에서 도서관 서비스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 각종 정책사업의 성과 데이터 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도서관 운영, 북스타트, 지식정보취약계층 서비스 개선, 자치구 기반 독서토론 활서오하, 서울형독서문화프로그램이 대상이다. 1년간 다양한 시민들과 함께 하면서 과정과 결과를 잘 기록하고 관리해야 한다. 그 밖에 올해초 했던 공공도서관 서비스 환경조사 보고서 조직편이 곧 나온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1년동안 도서관장, 선임, 일반 직원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일정과 내용을 공유했다


이미지 내용 게시글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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