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5일 온라인 열린 공론장 <도서관이 MZ세대와 소통하려면>

이 공간요? 베이스캠프와 같다고 생각해요, 저는 우주선이라고 생각해요

MZ세대를 나타내는 키워드를 알아볼까요?

디지털 네이티브,  가치 소비, 공정, 진정성, 공유경제, 취향, 재미다. 

MZ문화코드가 들어간 청년공간을 살펴보고 도서관이 생각해 볼 시사점을 떠올려보기 위해

청년교류공간, 무중력지대, 청년센터 오랑 을 살펴보았다.

청년공간을 방문한 MZ세대는 이런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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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상이 좀더 재밌고 다채로왔으면, 편하게 놀고 쉬고 싶고, 

다양한 지역사람들하고 만나고도 싶고 소모임도 기획하고, 

친구들하고 좀 색다르고 재밌는 취미활동도 하고, 

제 경우엔 사진전시회도 열어보고 싶고,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이런 공간이 있어서 다행이다.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눈치보지 않는 공간,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

서로 다른 우리를 연결하고, 청년수당 등 각종 정책정보를 매칭해주는 연결자의 역할을 해줘요.

최준식 시민위원은 자치구별로 조성되어 있는 청년공간과 지역 도서관과 연계, 

청년공간에 상주한 청년단체와 도서관 조직이 연대하여

청년을위한 맞춤 사업과 프로그래밍을 할 것, 더불어 도서관이 청년을 생각하고 정책으로 구현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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