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직업은 심장과 관계가 있다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의 변화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몇 차례의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우리의 일자리는 근육에서 두뇌로 그리고

‘미래의 직업은 심장과 관계가 있다’라고 한다.

미래교육의 3요소로 인적자본, 사회적 자본, 정체성 자본의 트라이앵글로

지식, 관계, 자기 주도성 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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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관련해 최근에 유명한 10:20:70 의 법칙이 있다 .

구조화된 학습 ( 예 . 학교 ), 타인에게 배움 ( 협동학습 ) 이 10:20 이라면

나머지 70% 에 해당하는 것은 경험으로부터 배움 이라고 한다 .

​ 즉 체화를 통한 앎이 필요한 시대임을 말한다 .

단순한 사실 , 정보전달의 배움이 아닌 비판적 , 분석적 사고와 추론 능력이 필요하며

이는 경험 , 체화를 통해 high concept 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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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자 존 듀이의 학교와 사회라는 저서를 통해

이상적인 학교의 모형을 제시하였는데

library가 외부 활동에 대해 통찰력을 주는, 이론적 기초를 주는 곳으로 존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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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덕 교수는

미래세대인 Z세대, 알파세대의 디지털 네이티브로써 특징을 이야기하며

이들에게 미래역량으로 디지털 경험을 확장시켜주고, 개인에게 의미있는 경험을 형성해주는 곳으로

도서관이 변모해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다양한 체험의, 경험의 해석이 가능한, 의미를 연계시켜주는 곳으로 도서관이 존재해야 함을 이야기한다.

미래교육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를 살펴보고 싶으신 분은  

K-MOOC 송해덕 미래교육을 디자인하다, ​OECD 자료실 Education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