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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From Citizen, 11월 : 도서관 공간과 제3의 공간과의 결합을 통한 서비스 공간의 확장

2021-12-18조회 163

작성자
도서관정책과(02-2133-0226)

2021년 11월 8일 온라인 열린 공론장 <도서관 공간과 제3의 공간과의 결합을 통한 서비스 공간의 확장> 



도서관의 확장

모든 곳이 도서관이다!




오늘 시민 제안자는 공간의 문제에서 접근해

도서관의 본질적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엘 아띠노 서점, 다케오 도서관, 별마당 도서관, 노들서가,

휴먼 라이브러리, 서울책보고, F1963 도서관 등등

변화하고 변화를 만드는 함께 하는 도서관 사례를 이야기한다.


혹자는 '그건 도서관이 아니야!' 라고 할 지도 모른다.

'그럼, 도서관은 과연 뭘까?'


제안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아스가르드는 장소가 아니라 백성이다'

토르가 지배하여 그토록 지켜내려던 나라 아스가르드, 

백성을 구해내고 스스로 아스가르드를 멸망시킨 후 하는 말이다.

도서관은 뭘까요? 책 일까요? 사서 일까요? 독자들 일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답을 가지고 드리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조직의 고민을 통해서

우리가 하려고 하는 일의 본질을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시민위원, 서울도서관과 지역의 도서관 사서들이 함께 생각을 나누었다.

시민의 제안을 조금 더 가능하게 하려면 어떤 것들을 고려하면 좋을까요?

시민제안, 시민과 사서의 대담을 보고 싶으시다면 첨부파일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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