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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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전한 내 삶에 집중해보는 공간’

도도봉봉은 2017년 7월 12일, 도봉구 최초로 문을 연 독립서점입니다. 

도봉구에도 퇴근 이후 갈 수 있는 작은 문화공간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열게 되었고 어느덧 5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다들 주중에는 다른 일을 하면서도 주말마다 이곳으로 돌아오는 이유는

서점을 찾아주시는 손님들과 도도봉봉이 지향하는 지점이 맞닿기 때문일 겁니다.

책을 소개하고, 읽고, 작가들을 만나고, 글을 쓰고, 그림책을 만들며

온전한 내 삶에 집중해보는 공간을 지켜나가는 것.

 우리가 오래오래 남고 싶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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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문학하는 마음>

문단에서 활동하는 젊은 소설가, 시인을 초청해 함께 자신의 글 내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글을 함께 읽는 모임을 진행합니다. 작가와 독자간의 거리가 어느 곳보다 가까운 작은 공간만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평소 작가들에게 궁금했던 점 등을 묻는 과정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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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2. 7. 9.(토) 15:00~17:00

임현석 소설가와 함께 한국 단편소설 같이 읽기

2회 ’22. 7. 23.(토) 19:00~21:00

황인찬 시인과 에세이 <읽는 슬픔, 말하는 사랑> 같이 읽기 (진행자 : 임현석 소설가) 

3회 ’22. 8. 6.(토) 15:00~17:00

최은영 소설가와 소설집  <애쓰지 않아도> 같이 읽기 (진행자 : 임현석 소설가)

📍 서점명 : 도도봉봉 ※ 네이버 지도, 서점명 클릭

📍 주   소 : 서울시 도봉구 도봉로114길 57 1층

📍 온라인 채널 ※ 채널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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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은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점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우시더라도 취향에 맞는 서점을 발견하셨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