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책방에 참여하는 각 서점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 어나더더블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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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 이런게 행복』

“당신의 이야기를 더하세요. 우리의 이야기가 책이 됩니다.”

당신의 행복은 무엇인가요? 아니 당신도 행복하신가요?

12명의 동행자들과 함께 당신의 행복도 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자 : 륜진, 문형종, 변슬기, 양석진, 영영, 오수현, 임미경, 조바타, 티간, 하용아, 황병근, 홍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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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비프 -

📗 『간지럽게 물드는 계절』

사진작가 해막이 포착한 생의 아름다운 순간들이 담긴 사진 문장집입니다.

이 책에서 작가는 현실과 분리되면서도, 일상에서는 벗어나지 않는 순간들에 주목하고시선을 둡니다.

대부분이 길을 걷다 만난 풍경들인데요. 작가는 그걸 ‘거리의 미술관’이라고 표현합니다.

📔저자: 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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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북스 -

📗 『애욕의 한국소설』

교과서에서 본 한국 소설과 대중적으로 크게 사랑받은 한국 소설 속 여성의 욕망에 주목한 책으로 한국 소설을 새롭게 읽을 수 있는 책.

📔저자: 서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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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북 -

📗 『미래를 구하러 온 초보인간』

강이슬 작가가 초보운전과 비건 지향적 삶을 통해 보여주는 유쾌하고 따뜻한 초보 응원 에세이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처음이라 겪을 수 밖에 없는 '초보의 순간들'은 셀 수 없이 많을 것입니다.

책을 읽으며 공감과 용기를 얻고, 마주하는 낯선 세계를 웃으며 헤엄쳐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살면서 맞이 할 수많은 '처음' 앞에서 망설이거나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저자: 강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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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질 -

📗 『내 편이 없는 자, 이방인을 위한 사회학』

‘타자’, 혹은 ‘이방인’ 이라는 개념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하고 정상적이라고 믿던 세계에 갑자기 나타난 낯선 존재를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합니다.

하지만 ‘낯섦 없이 절묘한 미는 없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이방인이 될 수밖에 없는 삶의 불완전성을 마주할 때 우리는 비로소 삶의 숨겨진 진실을 발견할 겁니다.

📔저자 : 김광기